부산의 관광지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를 찾아가는 방법은
첫번째.
부산역에서 급행버스 1003번을 탑승한 후 송정해수욕장 입구에서 하차 후
우측 철길쪽으로 걸어가시다보면 송정이라는 표지판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거기서 탑승하셔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내리셔서 오르막으로 올라가시면 되며
두번째.
부산역에서 급행버스 1003번을 탑승한 후 신도시시장에서 하차 후 그 자리에서 181번을 탑승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지하철을 타신 후 지하철 해운대역 2번출구에서 181번을 타시면 됩니다.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일출암 위에는 지장보살이 앉아 있고 해수관음대불이 바다를 향해 서 있으며. 대웅전을 등지고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바로 발 아래에서 파도가 치는 듯하고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표지판을 보고 약 3~4분 정도 가면 용궁사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다 보면 12지상이 나열되어있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위 사진처럼 12개의 석상이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배치 되어 있습니다. 해동용궁사의 풍경입니다. 사진찍으시는 분들은 많이들 찾고 계시는데 그만큼 경치가 좋고, 속 답답할때 바람 쐬기도 좋습니다. 해동용궁사 죽기전에 다녀올 Top 100 입니다. 그만큼 경치도 좋고 조용하고 힐링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이번 6월 연휴 다들 다녀오는거 어떨까요? 이 사진을 쓰고 싶으신 분은 storytravel@tistory.com 으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