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둘러볼곳 - 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 중앙탑공원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Travel 입니다.

몇일전 다녀온 충주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신의 술방울' 이라고 하는 술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충주 술박물관 리쿼리움은 매표소를 들어가기 전 부터 터 술 박물관임을 알려주는 거대한 증류기를 볼 수 있답니다.

이 증류기는 스코틀랜드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하며 용량이 1만 리터 되는 이 증류기는 100년동안 약 3억병의 스카치위스키를 증류한 증류기라고 합니다.

 

술 박물관은 10:00 ~ 18:00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전달과 당일에 휴관하며,

입장료는 일반 5,000원 중고생 3,000원 초등생 2,000원입니다.

 

박물관 이름이 리쿼리움이라고 하는데 리쿼(LIQUOR) 술이라는 뜻과 리움(RIUM) 전시관 이라는 뜻의 합성어로써 술 박물관이라는 뜻입니다.

이 곳은 여러 세계의 유명한 술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친구랑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박물관을 관람하고 2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뮤지엄 카페 및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뮤지엄 카페는 탄금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커피나 음료,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술 박물관 티켓을 보여주면 음료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술을 뜰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20,000원이지만 체험을 하고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술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볼 수 있답니다.

술박물관에서 나오게 되면 중앙탑공원으로 바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중앙탑 공원은 카누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자연과 숨쉴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중앙탑은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이라고 하는데, 통일신라시대 석탑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높습니다.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앙탑 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이 중앙탑 공원에서는 TVN에서 방송된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이기도 하니 한번 둘러보는거 추천합니다.

공기좋은 와유바유 충주로 놀러온다면 중앙탑 공원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