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향을 취하며 강릉 볼거리 - 테라로사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 Travel 입니다

오늘은 몇일 전 다녀온 테라로사(TERAROSA) 커피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강릉에 테라로사의 경우 5군데로써 강릉 본점과 임당점, 사천점, 경포호수점, 경포대점

그 중 본점과 경포대점 두군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테라로사 커피점은 서울에도 여러 곳이 있는데요,

강릉에 간다면 꼭 본점을 둘러보고 온다고 합니다.

테라로사 본점의 경우 남강릉IC 인근에 위치해 있다보니 자가용을 이용하여 강릉에서 나가면서, 강릉을 들어오면서 들리기 편한 곳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있는데 주말 사람이 많을 때는 최대 1시간 최소 30분 소요가 되오니 대기시간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기표를 뽑고 주변 뮤지엄을 살짝 둘러본다면 시간이 절약 되겠죠?

 

강릉 테라로사의 경우 핸드드립을 하여 직접 드시고 가시는 경우엔 이쁜 커피잔에, 일반 아메리카노나 바닐라라떼 등 드립이 아닌 음료의 경우 종이컵 또는 일회용컵에 주기도 한답니다.

이쁜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핸드드립을 이용하여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경포대점의 경우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자가용을 끌고 오신다면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 될것으로 보이며, 숙소를 경포대점 인근 시마크호텔 쪽으로 잡는다면 조금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여러가지 음료를 다 맛볼 수 있고, 케익도 맛볼 수 있으나 늦게가면 케익이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곳도 본점과 동일하게 드립커피일 경우 이쁜 찻잔에, 일반 커피의 경우 머그잔에 준답니다!

이쁜 사진과 맛을 원하신다면 드립커피 강추합니다!

해당 사진은 코로나 1단계 방문시 촬영한 사진입니다.

커피를 즐기러 가까운 카페가 아닌 콧바람을 쐬면서 강릉 테라로사 방문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