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발원지 태백 황지연못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Travel 입니다.

오늘은 몇달 전 다녀온 태백 황지연못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로써 시내에 있는 작은 연못입니다.

그런데 이 연못을 중심으로 황지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커다란 비석 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상지, 중지, 하지로 하루에 5천 톤의 물이 쏟아져 나온답니다.

한여름에 갔지만 태백 황지연못은 해발 680m로써 서울보다 높기 때문에 기온이 약 18도로 쌀쌀한 날씨였답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으로 부터 천삼백리 떨어져 있는데요

천삼백리면 약 510km정도 된다고 합니다.

황지연못에 가게 된다면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곳이 있답니다.

이 곳에 방문하여 연못에 동전을 던지고 낙동강의 시발점을 보며 소원을 빌고 정기를 받아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