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맛집 - 해만식당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travel 입니다.

 

금일은 몇일 전 다녀온 해만식당을 소개하려 합니다.

해만식당은 점심, 저녁은 항상 웨이팅이 필수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은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가야 된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첨부할께요!

성수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내외면 도착합니다!

 

해만식당은 텐동식당과 소바식당과 비슷한 분위기랍니다!

일식을 판매한다는 그런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되게 좁은 곳일 수 있지만 10~11팀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덮밥류와 카츠류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점심맥주는 2,000원인데 200ml의 간단하게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답니다.

근무 중에는 되지 않겠지만 쉬는날에는 간단하게 한잔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가츠류 입니다.

1번은 안심카츠이고

2번은 등심카츠 입니다.

안심카츠와 등심카츠 두개 다 안이 촉촉한데 이 집은 장국과 밥이 리필이 된답니다!

고추냉이를 얹어서 드신다면 최고입니다!

 

덮밥류입니다.

소유 사케동(새우장 덮밥)에는 토마토와 고추냉이가 올라가고 김이 나오지만 연어가 들어가는 덮밥의 경우 양파와 무순이 함께 올라갑니다.

밥에도 간이 살짝 되어 있으니 새우 혹은 연어를 올려서 드신다면 최고겠죠?

 

사이드 메뉴에 있던 고로케입니다!

카츠류의 바삭함과 다르게 고로케 만의 바삭함이 느껴졌답니다.

4종이 각각 다른맛으로 모르고 먹다 보면 어? 이건 이런맛이네 어? 이건 다른맛이네 하면서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오늘 점심 혹은 저녁엔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해만식당 어떠실까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