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Railroad Travel

곶감과 포도의 고장 영동을 찾아서 본문

여행

곶감과 포도의 고장 영동을 찾아서

Geunni 2015. 4. 27. 21:28
728x90

 

2014.12.05 곶감과 포도의 고장 영동을 찾아갔었습니다.

 

      

 

1. 먼저 윈토피아 백숙현 원장님과 관계자 분들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영동의 가로수는 감나무라고 합니다.

영동군에서 비료며 이런 것을 지원을 하며 관리는 그 근처 이웃분들께서 하신다고 합니다.

 

 

 

 

 

 

 

 

 

2. 영동 재래시장 구경

영동 재래시장에서의 구경

곶감 축제 행사장이라 곶감을 판매하기도 저렇게 주렁주렁 열린 곶감을 따서 포장을 해서 가져가는 체험도 한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자신의 이름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재능기부 행사도 하고 있었답니다.

저도 재능기부를 하는 사람이지만 저런 재능기부를 한다면 매우 뜻깊은 행사일거 같습니다.

 

 

 

 

 

 

3. 난계국악박물관

난계박물관은 난계 박연의 뜻과 업적을 가리고 국악에 대한 자료를 수집 전시 보존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층에는 국악실과 난계실 영상실등이 있고 2층에는 정보검색코너와 국악기체험실이 있다 합니다.

그러나 시간상 이번 팸투어에서는 1층은 둘러보지 못하였으나 2층 국악기체험실에서 국악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난계 국악박물관에서는 많은 체험과 그리고 요번 5월달에 난계 국악체험촌도 생겼다고 하니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4. 백화산 반야사

이 반야사는 호랑이가 있다고 해서 시간을 쪼개서 가본 곳 중 한곳입니다.

평소에는 잘 안보이는 호랑이 이지만 여름과 가을에는 잘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반야사를 들어가는 길은 제가 갔을 당시 겨울이여서 빙판길이다 보니 가기 힘들었으나 지금 가기엔 되게 좋을거 같네요. 길 뿐만이 아니라 그 일대 산책까지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 잘 보시면 호랑이가 나올겁니다!

 

 

 

 

5. 월류봉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월류봉 입니다.

월류봉은 1박 2일에서 나온 장소이기도 합니다만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을 보고 경치를 보면 알겠지만 되게 좋은 곳이며 이 곳 앞 식당에서 전과 막걸리도 끝내주는 맛이였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