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Railroad Travel

레일플러스 카드와 함께한 내일로 여행 - 경주,울산 본문

여행

레일플러스 카드와 함께한 내일로 여행 - 경주,울산

Geunni 2015. 9. 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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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하룻밤을 자고 난 뒤 경주로 출발하게 되었다.

경주에서는 하루종일 구경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기로 한 일정이였다.

1. 경주역 도착.

동대구역에서 10시 반쯔음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가게 되었다.

동대구역에 약 2~3분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하여 경주역 인근 게스트 하우스로 이동하게 되었다.

 

 

2.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놓고 난뒤 바로 양동마을로 이동하게 되었다.

양동마을로 이동할 때 버스가 많지만 딱 한대인 203번은 양동마을 입구로 가게 된다.

양동마을에는 진심으로 사람이 살고 있으니 조용히 어느정도 매너있게 다녀야 된다.

9번째 사진의 헌판은 흥선대원군께서 직접 쓴 헌판이라고 한다.

 

 

 

 

 

 

 

 

 

 

 

3. 보문호수

보문호수가 물이 적어 배가 운행하지 못했다.

보문호수는 보문관광단지에 있는데 관광단지가 한눈에 보여 보기 좋았다.

조금 날씨가 흐리긴 하였지만 그만큼 운치가 있는 곳도 없었다.

 

 

 

 

 

 

 

4. 테디베어 박물관

경주에 유명한 테디베어 박물관을 들렸다.

가는 길이 조금 어려워서 헤멨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점심을 많이 먹어서 인지 몰라도 걸어다니는데 매우 기분이 좋았다. 힘들기도 했지만..

 

 

 

 

 

 

 

 

 

5. 동궁과 월지

안압지라고 불리는 이곳은 동궁과 월지로 이름을 변경되었다.

안압지 건너편에 영상 시스템이 있어서 미리 동궁과 월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동궁과 월지 한바퀴 돌면 여러 각도로 야경을 볼 수 있었다.

 

 

 

 

 

 

 

6. 첨성대

첨성대 가는 길에 비가 오게 되었다.

비가 올 때 걸어가게 되었는데 비가 오니 빚 번짐으로 야경이 더욱 더 이쁘게 보였다.

몸은 고생을 조금 하였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7. 울산으로 가는길

울산으로 가는 길에 스토리웨이에서 음료수를 사먹었다.

목이 마른것도 있었지만 레일플러스 체험단으로서 레일플러스 카드가 되는지 안되는지 테스트를 위함이였다.

그러나 스토리웨이는 잘 되었지만 그 옆의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되질 않았다 ㅠㅠ

 

 

7. 대왕암

울산에도 경주와 마찬가지로 비가 왔었다.

그러나 대왕암을 보러 왔으니 보러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가고 말겠다!!

 

 

8. 부산으로~

부산으로 갈때는 무궁화 열차를 타게 되었다.

그러나 무궁화 열차를 탈때 레일플러스가 되는지 확인하려 하기 때문에 레일플러스 카드로 끊게 되었다.

많은 역무원들은 처음 본다고 신기해 했는데 나도 신기했다.

 

 

레일플러스 체험단을 하면서 비록 많은 미션을 하지 못하였지만 뜻깊은 여행이 되었다.

다음 체험단때도 이런 것이 있다면 다시 한번 하고 싶다.

 

<이 체험단은 코레일네트웍스에서 소정의 카드(5만원)와 내일로티켓을 받아 이동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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