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9 ~ 2017.06.30 양평 내일로 서포터즈 - 양평두물머리, 세미원

양평 내일로 서포터즈 첫일정으로 양평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세미원을 방문하였는데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도 후회하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양평은 상수원 보호구역 안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그런 곳인데요,

세미원도 상수원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되게 아름답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1~2 세미원 입구입니다.

태극문양으로 되어있는 문은 참 아름답다 느낍니다.

 

 

 

#3 세미원의 입장시간,관람시간과 관람요금 입니다.

저정도의 관람요금을 내고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세미원 내 자연경관.

 

 

#5,6. 세미원 내 세계수련관

세계의 수련꽃을 전시합니다. 빅토리아수련, 열대수련, 호주수련 등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7. 세미원 내 자연경관

 

 

8. 세한정 담벼락

세미원 내 있는 세한정의 담벼락에 '우리 영원히 잊지 말아요'라는 글씨가 써져있습니다.

세한정은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다짐하는 약속의 정원이라 하여 쓰여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9,10. 세한도의 그림과 배경입니다.

두개를 먼저 비교해보시면 비슷하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세한도는 조선후기의 학자인 추사 김정희님이 그린 그림입니다. 전문화가의 그림이 아니라 선비가 그린 문인화의 대표작으로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합니다

언제 한번 세미원 가서 직접 눈으로 보시는거 어떨까 싶네요!

 

#11. 세미원 내 배다리

배다리는 일정한 간격으로 대놓고 그 위에 판자를 연결해서 강을 건널 수 있게 한 부교의 일종으로 정조의 수원 화성행궁으로 행차할때

왕은 배를 타지 않는다고 하여 배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그 배다리를 재연해 놓은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