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볼거리 오죽헌

경강선 KTX를 타고 강릉과 동해를 다녀왔습니다.

경강선 KTX는 서울역에서 1시간 50여분을 달려 강릉역에 도착하며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개통식 첫차를 타다 보니 커피와 칫솔세트를 주더군요

오죽헌은 보물 165호로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입니다.

현재 5천원권의 배경이기도 한 오죽헌은 까마귀 같이 검은색 대나무가 많다 하여 오죽헌이라고 불렀으며

이 곳은 몽룡실이라고 하였습니다.

오죽헌의 입장료는 경로는 무료, 어른은 3000원이며 개인은 2500원 이라 합니다.

 

 

오죽헌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 문을 들어갈땐 오른쪽으로 들어갔다가 왼쪽으로 나오면 된다 하네요!

 

 

위에 보면 포토존이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오천원권 뒷면에 있는 배경이 나오게 됩니다.

아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인생샷을 한컷 찍을 수 있는 배경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