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투어 '상도문사이로' 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Travel 입니다.

오늘은 랜선투어 '상도문사이로' 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상도문사이로라는 랜선투어는 강원도협동조합인 감자여행사에서 운영을 하였습니다.

지금 코로나19 사태에 가장 적합한 랜선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강원도 국내여행과 테마여행의 문의는 033-635-3441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상도문사이로라고 하는 테마를 가지고 랜선여행을 시작하였는데요,

이날 일정은 상도문돌담마을에서 외옹치 바다향기로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이어지는 루트로 약 2시간 가량 투어를 함께 하였습니다.

 

상도문 투어를 시청할땐 유튜브 라이브로 이용하여 진행하였으며 그 중 퀴즈를 내어 맞추는 시간도 같이 즐겼습니다.

 

그렇다면 상도문돌담마을은 어떤 마을인가?

상도문 돌담마을은 설악산 아래 첫마을입니다. 속초에서 가장 오래된 농가전형마을로, 사철 푸른 금강송 기운과 봄이면 화사한 벚꽃으로 둘러싸여 매년 벚꽃축제를 여는 마을이기도 하며 집집마다 예쁜 돌담들로 굽이굽이 이어진 돌담길 안 마을주민들의 음식, 글씨, 짚공예 솜씨가 뛰어난 예술가들의 마을이랍니다.

이 마을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며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도 소개된 곳이기도 하며 돌담에 첫째 ~ 아홉째 굽이까지 글귀가 있고 표지판이 있어서 순서에 따라서 걸으면 스토리를 알 수 있답니다.

 

상도문 투어를 끝나고 난 뒤 몇일 지나고 키트가 왔습니다!

투어에서 직접 본 압화체험과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도구가 같이 오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코로나 시기에 투어만 해준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체험키트까지 보내주시니 감동이였답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끝이 나게 된다면 함께 상도문 돌담투어를 가보는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