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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진짜 부산 트레킹 - 1일차 본문

여행

1박 2일 진짜 부산 트레킹 - 1일차

Geunni 2020. 8. 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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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aodTravel 입니다.

 

몇 주전 대한민국 기차여행 Best 서울 경기권 회원님들과 같이 떠난 진짜 부산 트레킹 1박 2일 여행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코레일/SR의 공식 협력여행사인 "마실" 여행사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 부산의 숨은 명소들을 속속 찾아볼 수 있던 그런 여행 후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07시 정각 서울역에서 출발하기 위해 06시 40분 롯데리아 앞에서 같이 가는 회원님들과 간략하게 미팅 및 열 체크를 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산역에 09시 40분 도착한 우리 일행은 마실의 관계자분들께서 직접 운전하여 스XXX와 카XX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우선 첫 번째 간 곳은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였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었지만 우산을 쓰고 다릿돌 전망대까지 올라갔지만, 안타깝게도 위험하여 개장을 하지 않았고 사진을 찍고 내려왔답니다.

다릿돌 전망대에서 나온 일행들은 배가 고픈 관계로 밥을 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밥을 먹으로 이동한 곳은 기장 연화리의 맛집 "첫집해녀할매" 였습니다.

손님이 많아 바쁘긴 했지만 친절하고 양도 많이주는 그런 곳며 점심메뉴는 전복죽과 해물이였습니다

맛있는 해물을 먹고 난 뒤, 기장 죽성성당 촬영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날 비가 와서 관광객이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가보니 관광객이 많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죽성성당에서 나온 일행들은 해동용궁사로 이동하였습니다.

해동용궁사를 이동하면서 폭우가 내려서 근처 카페를 들렸다가 가야될지 매우 고민되었답니다.

그러나 해동용궁사 앞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바로 직행하였습니다.

해동용궁사에서 보이는 아난티 코브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난티 코브는 서점과 카페, 그리고 베이커리샵, 멋진 포토존이 있답니다.

아난티코브에서는 약 1시간반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1시간 반 정도의 자유시간 동안 우리 일행들은 구석구석 누비며 사진을 찍으며 다녔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아 요트를 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우리 일행은 부산에 위치한 타워힐 호텔로 숙소를 정하고, 타워힐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방은 2인 1실로 부부로 오신분들과 개인별로 오신분들의 방배정 이후 숙소에서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부산 국제시장, 부평동깡통야시장, 자갈치시장을 이동하면서 저녁과 자유시간을 즐겼습니다.

부산 깡통시장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일행들은 숙소로 이동하였고,

새벽 2시까지 숙소에서 만담을 펼치며 밤을 보냈습니다.

 

2일차는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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