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명소 탐방 ① 논골담길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12월말 ~ 1월 중순까지 동해를 왔다가며 이쁜 곳을 소개해주려 한다.

먼저 동해를 간다면 생각 나는게 묵호 등대일 것이다

묵호 등대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승용차로 간다면 묵호등대 딱 한곳만 보고 내려올 곳이다.

그래서 소개를 하는 곳이 묵호 등대 논골담길이다.

묵호등대 논골담길은 여러개의 길이 있으며 1941년 부터 묵호항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이야기 벽화골목이다.

묵호등대만 보고 가기보다는 논골담길과 바람의 언덕을 둘러보고 내려가는건 어떨까 한다. (먼저 차량은 수변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이곳은 동해 수변공원 바로 앞 길로 올라가면 보이는 것들이며, 길마다 느낌과 주제가 다르다.

 

 

 

 

 

 

논골 1길로 올라가면 바로 바람의 언덕을 갈 수 있다.

바람의 언덕에 올라가면 묵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다같이 둘러볼 수도 있다.

묵호를 간다면 묵호등대를 걸어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