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을이 있는 분천역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 Travel 입니다.

오늘은 산타마을이 있는 분천역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분천역은 봄,여름,가을,겨울 산타의 4계절 다른 테마의 산타를 볼 수 있답니다.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작은 역인 분천역은 서울에서 부산에서 오기 힘들지만, 서울에서 강릉으로 오게 되면 산타열차와 연계가 되며 영주로 오게 된다면 V -Train 과 연계가 되는 작은 역이기도 합니다.

무궁화호 열차가 다니지만 자주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계열차를 이용하여 오면 행복한 여행이 될 것으로 판단되네요.

분천역에서는 산타를 테마로 한 마을이기 때문에 식당도 산타, 역 주변도 산타입니다.

산타마을이기 때문에 산타와 루돌프, 동물원에서도 보지 못하는 알파카까지 있답니다.

작은 역이긴 하지만 테마가 있는 역입니다.

분천역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역 광장 잔디에 있는 고양이가 주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산타마을로 유명한 분천역.

봄,여름,가을,겨울 산타 테마가 항상 있는 분천역으로 언텍트 여행 떠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