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Railroad Travel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Travel 입니다. 오늘은 신사동에서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맛집이 성수동에도 새로 생겼다 하여 찾아갔습니다. 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로 유명하기 때문에 오픈 20분 전부터 대기가 12팀으로 그 인기를 실감하였답니다. 입구는 쇠문으로 내부를 볼 수 없어 궁금했지만 나중에 들어가서 보니 자동문으로 열리더군요.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오픈 전 미리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두고 주문 시 바로바로 내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핫쵸는 바 테이블에 8명~10명 정도, 일반 테이블석은 10테이블 정도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 석에는 철판을 준비하고 미리 열을 올려두었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기본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명란 크림 돈페야끼와 야끼교자 ..

안녕하세요 Stroy of RailroadTravel 입니다. 오늘은 잠실에 위치한 교차점을 소개합니다.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잠실에 위치한 음식점에 비해 저렴한 곳이였습니다. 웨이팅은 앞에 있는 종이에 적으면 순서대로 불러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협소한 공간으로 생각했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넓직한 공간으로 놀라웠답니다. 돈까스 맛집으로 정식 메뉴와 멘보샤, 치즈카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하이볼이 있었답니다. 저는 여기서 특 로스 카츠 적싱과 히레 카츠 정식 두가지로 먹었는데, 한정 메뉴로 되어 있는 특 로스카츠는 선착순인줄 알았지만 선착순이 아닌 그냥 한정인 메뉴였던 것 같네요. 위 메뉴는 히레카츠 입니다. 나올 때 소금과 후추, 와사비가 같이 나왔고, 된장국, 밥, 양배추가 같이 나와 같이 곁..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 Travel 입니다. 오늘은 함양 마천면 흑돼지 특화거리에 위치한 경남식육식당을 소개합니다. 몇번 방문하여 먹어보았지만, 흑돼지로 아주 유명한 식당이였습니다. 경남식육식당은 흑돼지를 취급하고 있었고, 1인분에 14,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였습니다. 또한, 흑돼지 김치찌개로 유명한 집이기 때문에 오늘은 흑돼지 김치찌개를 먹었답니다. 밑반찬을 보면, 나물 종류가 나오고 방문한 날짜가 1월 1일이다보니 나물이 많이 나왔답니다. 경남 함양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이 경남식육식당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travel 입니다. 오늘은 새해 일출과 제 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로 방문한 함양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중 고추장 석쇠구이로 유명한 흑돈백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흑돈백돈은 함양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큰 대로변 앞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답니다. 다만, 주차하기는 어렵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다보니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김치와 콩자반, 어묵과 고추장아찌, 명이나물 등 고기와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미리 세팅되어 있었답니다. 미리 준비해둔 석쇠구이가 나왔답니다. 보통 고깃집에서는 자리에서 굽게 되어 있을텐데 미리 구워서 나온다는게 장점입니다. 석쇠로 굽다보니 불향이 나면서 아주 맛있었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석쇠구이는 ..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 Travel 입니다. 오늘은 밀양의 맛집인 달구돼지국밥을 소개합니다. 밀양은 가축 사육이 활발한 지역으로 6.25 때 피란지인 지역에서 많이 먹던 음식으로 돼지국박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맛도 서울보다 맛있고, 강추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메뉴를 소개하자면, 국밥 종류와 수육, 내장, 순대 등등 돼지와 관련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고, 저희 일행은 돼지국밥을 먹었답니다. 반찬은 되게 소박하게 깍두기, 김치, 고추, 마늘, 부추 이렇게 나오며, 부추는 나중에 국밥에 같이 넣고 먹으면 꿀맛이며, 양파나 기타 다른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추운날 돼지국밥 한숟가락 먹으면 몸이 녹네요. 토요일, 일요일은 웨이팅이 있거나,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올 ..

안녕하세요 Stroy of Railroad Travel 입니다. 오늘은 뚝배기 짬뽕으로 유명한 춘천 도원뚝배기짬뽕집을 소개합니다. 춘천 시내쪽은 아니지만, 근처 아파트 단지로 인해 웨이팅이 꽤 많은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웨이팅은 약 1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화투패를 이용하여 웨이팅 순서를 지정하였답니다. 먼저 메뉴를 말하자면, 뚝배기 짬봉과 일반 짬뽕, 짜장면, 돌쟁반짜장, 탕수육 등이 있었습니다. 일행이 많았기 때문에, 뚝배기 짬봉, 탕수육, 돌쟁반짜장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보통 탕수육 대 사이즈를 주문하면 성인 6명이면 먹겠구나 했지만, 양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답니다. 저희 일행들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는데요. 우선 처음으로 돌 쟁반짜장. 돌 그릇에 나옴으로 돌 쟁반짜장이라고 불렀으며, 사진에 보이는 ..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 Travel 입니다. 오늘은 탄탄면의 맛집 미쉐린으로 선정된 정육면체를 소개합니다. 정육면체는, 젊은이의 거리 신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시 가까이 되서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진 않았고, 미쉐린 맛집 답게 많은 사람들이 안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먼저 메뉴를 소개하자면, 국물 탄탄면과 비빔 탄탄면, 사이드 메뉴로 유린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선결제로 진행되며 토핑의 경우 꼭!! 첫 주문 시 말을 해야 됩니다. 맨 처음 들어가게 되면, 바 테이블로 이루어진 곳에 순서대로 착석을 하게 됩니다. 웨이팅 할 경우 약 6곳 정도 빈자리가 생기게 되면 손님을 받는 구조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일행과 같이 갔기 때문에 유린기 작은 사이즈와 홍탄, 항정살비..

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travel 입니다. 오늘은 아산에 위치한 바른찜갈비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른찜갈비는 아산 신정호 앞에 위치해있는데요. 신정호 둘레길과 함께 둘러보면 아주 좋답니다. 우선 메뉴부터 보자면,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2인 이상 주문이기 때문에 6인이 가면 2인씩 3가지 메뉴를 전부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우선 전체상차림입니다. 전 메뉴를 다 주문하여 먹게 되었는데요. 갈비는 먹기 좋기위해 가위와 집게가 준비되어있으며, 잘라서 먹고 양념에 밥도 비벼먹으니 딱 좋더군요. 다른식당과 다르게 소반에 전체 음식이 나오는데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메인반찬인 갈비인데요. 첫번째는 참숯 석갈비 두번째는 간장마늘 찜갈비 세번째는 매콤마늘 찜갈비입니다...

밀양&포항 여행으로 인해 방문한 표충사. 표충사를 올라가기 전 맷돌 순두부를 들렸습니다. 제 61호 요리명인으로 삼색 두부전골이 유명합니다. 식어서도 맛있고 익혀서도 맛있는 맷돌 순두부 집을 소개합니다. 토요일 점심시간에 들어가보면~ 사람이 엄청 많이 있답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매장에 꼭 미리 전화하셔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강추하는 메뉴는 삼색두부전골입니다~ 삼색두부전골은 2인분 부터 주문됩니다. 미리 예약을 했다면 상차림이 되어 있는데요. 이집은 두부가 맛있기 때문에 반찬으로 나오는 두부부침이 끝내준답니다. 다만 두부부침은 리필이 되지 않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표충사에 가실 일이 있다면 꼭!! 밀양 맷돌 손두부를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몇일 전, 밀양&포항 여행과 포항&울산&경주(이하 포울경) 여행을 다녀오면서 항상 들렸던 죽도시장 삼형제 횟집을 소개합니다. 죽도시장 안에 있는 맛집으로써, 삼형제가 운영하는 횟집입니다. 대형버스가 오면 죽도시장에서 주차비용까지 주는 것으로 확인 되며, 포항 운하 우짤랑교 앞 대게-회 거리로 들어가면 얼마 가지 않고 바로 있습니다. 양 옆으로 있는 삼형제 횟집은, 안에 들어가면 단체 손님들도 수용할 수 있고 이 집은 뭐니뭐니 해도 대게와 물회가 유명합니다. 물회가 15,000원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대게는 당시에 KG에 90,000원으로 먹을 수 있었답니다. 물회는 육수를 7시간동안 숙성, 양념하여 만든 육수이며, 매운탕과 게장, 새우장을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탕과 물회를 먹다 보면 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