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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철원에서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봐요!

Geunni 2021. 8. 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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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ory of Railroad Travel 입니다.

 

몇주 전 철원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용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철원은 약 6~7팀 정도 모인다면 버스가 아닌 자차로 떠나는 여행을 기획할 수 있으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그 첫번째.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였답니다.

 

레일플러스카드와 합작하여 만들어진 카드이며,

철원의 각 명소 이미지로 만들 수 있으며 본인이 찍은 카드로도 가능하답니다.

 

고석정에 간다면 철원정보센터에 나만의카드 만들기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나만의 카드 뽑기를 누른다면 철원의 각 명소 이미지로 만들 수 있으며,

내 사진으로 만들기 한다면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이미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카드에 금액을 충전하여 철원 내 카드가 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여행 다닐때 일석이조랍니다.

 

요즘 기념품을 뭘 사야 될까 고민일때

철원에 방문하시면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 카드 선물과 더불어 오늘의 농부에서 농산물을 구매하여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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